음.. 기분이 참 이상해
미안하면서 밉고
원망스러운데 보고싶고
목소리도 생각이 안나서 너무 슬퍼
오늘까지만 술퍼먹고 슬퍼하고 눈물흘리고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살아가려고
70년뒤에 만나자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