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직장인됐다가 일그만둔지 2주됐고 (3월8일에 퇴사함)
자격증시험
응시했어서 4월초에 자격증시험있음..공부중이긴한데 난 솔직히 퇴사하자마자 여행가고싶었고
(애인이랑 같이갈려고 기다린거다)그만둔지 2주됌
애인은 연차내기도 힘들고 따로 이번에 휴가일정이 나온다고
해서 내가 애인한테 다맞추기로 함
원래는 벌써 3월초부터(예정일 2주 3주전부터 물어봤었다..)3월 18일인데 예상만 그렇다고하고 정확하게 날짜안나옴..
그래서 회사에서 4월초로 바뀜 4월초로 됐다고하니까
어쩔수없지 하고 알겠다고함 난 별말도 안했는데
3월로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애인도 가고싶어하니까 난 백수니까
갈수라도 있겠지 했는데 막상 비행기표예약하고 숙소잡을려고
했는데 내가 취준생입장이다보니까 부담스러워서 약간 부담된다
이런말하니까 그럼 다취소해~이러는데 진짜 왤케 사람
수준낮고 쪼잔해보이냐?난 여행가는거 바로 떠나고 됐었고
자기때문에 비행기표 먼저잡을려고 했던것도 내가 기다려줬는데
이기적인거 아닌가..난 취준인데 그럼 본인때문에 모든걸
다기다려주고 그래야함?
애인이 화난 포인트?어이없는 부분
1.회사에서 그냥 4월에 휴가쓰라고 할때 애인이랑
3월에 가겠다고 해서 겨우겨우 쓰고 쿠사리먹고
가는거라고 했음-나때문에 된거마냥 내탓
(4월로 된다고 했을때 재촉한적도 없고
그냥 알겠다고 했음)
2.이미 시험 일정에 대해서는 얘기했음
3.이미 시험준비중인 기간에 난 저번주주말에 애인보러
다녀왔음..
4.여행다녀올거면 빨리가고 싶었는데 3월중순으로 된거고
3월말에 학원도 다녀올려고 했었음 근데 애인때문에 미룸
난 그냥 애인 화풀어주기싫다..나보다 나이도 4살많으면서
개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