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면서 스토리 한번도 안 올렸고 자기 입으로도 일년에 한번 올릴까말까라고 그랬어
근데 헤어지고 한달에 세네번은 올리는듯? 이것도 적은거긴한데 아예 안올리던거랑 비교하면 색다르긴해서
원래 이정도 빈도로 올리는 사람인데 나랑 사귀면서 안올린걸까?
사람이 변한걸까?
나한테 미련이 있냐없냐는 진짜 무쓸모고 그냥 사람이 이렇게 변하나 싶어서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