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파, 회피형, 고집도 좀 있는 편인데 다 맞춰주는 편이고 가끔 쓴소리도 해주고.. ㅠㅠ 또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푸늨 편인데 연애 초반에 뭔가 많이 먹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어릴 때부터 일정량 이상 먹으면 엄마한테 혼났어서 몰래 먹다가 들켰을 때도 그냥 막 귀얍다 그러구 그 이후로는 그냥 편하게 먹어달라 해서 마니 먹어도 잘 먹어서 좋다 그래주고.. 😭😭😭😭 첫 연애 때 진짜 상처 많이 받았어서 이번 연애는 넘.. 미안하구 고맙고 구래ㅠㅠㅠ 갑자기 새벽 감성에 주절거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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