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엄마랑 여행갔는데 거기 호텔 욕실에서 총기를 발견해서 총 4-5발을 전부 쏜 꿈 꿨다?..
근데 그 중 한 개가 욕실 벽을 뚫었단 말야? 근데 내가 쏘고도 설마 이걸로 누가 죽겠어?하면서 전전긍긍하다 출국 준비 중에 좁혀오는 수사망에 자수하고..ㅠㅠ
엄마한테 현지에서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나 잦댔어ㅠㅠ 말하는 중에 깼는데ㅠㅠ 너무 생생해서 2-3분 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