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한달뒤에 밥 먹자고 미련 가득하게 연락와서 만났는데(재회 기대하면서 나감)
사귈때처럼 데이트 잘하고 집갈때까지 다시 만나자는 말이 없길래 내가 할말없엎? 이러니까 있다고 하는데 20분동안 우물쭈물하길래 이렇게 답답한 남자 못 만나겟다고 하고 잘지내라 하고 집옴 ㅠ... 사실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자존심 부린듯
다음날 나 차단햇도라 .,,,,,,,,, 하 ,,, 내가 망쳣다는 기분에 너무 후회가득하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