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원 같이 활동할일 있으면
내가 뭐 하고 있을 때 다른 부원들이 종종
같은 부원 여자애 하나보고 "너가 도와줘~"
"오늘은 너가 안도와줘?" 그러면서
수군대는 느낌 몇번 받았는데
걔랑 있으면 확실한 느낌은 아직 못받았지만
뭔가 살짝 잘해주는 느낌은 있어
마음의 준비 해야하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