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재밌어진다

이미 망사라고 생각했거든

아니 뭐 벨적 세계관으로다가 어쩌코어쩌코 눈맞아서 그런다고 해도

희량이 원죄가 연조네 집 멸문지화 시킨건데

눈앞에서 부모 죽인 원수랑 뭐 어쩌케 된다고 해도 그게 용납이 되냔 말이야

근데 연조는 어느새 복수는 잊고 희량이에게 흔들리고 그러니깐

중간에 하차를 했었거든?

그러다 얼마나 왔나 싶어서 까봤는데

희량이 과거가 풀리네?

천출 출신이라는 건 알고있었는데

이게 영향을 좀 줄 것 같아서 기대된다

희량이는 죽을때까지 연조네 부모님 제사때 전부치고 밤까는거 혼자 다해라

[투니1]

오 나도 중간에 묵히고 있었는데 다시 정주행 해야겠닼ㅋㅋㅋㅋ

[투니2]

ㄹㅇ 희량아 어쩔수없다

[투니2]

근데 희량이 전부치는 모습 개귀엽겠다…커다란게 쪼물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