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가 차임 ㅇㅇ 그래서 잡았는데 안잡히고, 걔는 계속 생각해보긴 할건데 기다릴거먼 기다리고 말거면 말아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야 그러다 마지막엔 걔가 그만 하자고 그러길래도 나도 아닌거같냐고 물어보니까 아닌거같대 ㅋㅋ.. 글서 알겠다고 하고 끝난 뒤에 내가 걔 카톡이랑 전화 다 차단 했거든?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잘 되어가는중ㅇㅇ
근데 얼마전에 걔네 아빠 번호로 새벽에 3번이나 부재중 전화 와 있고 그 시간대에 자기 번호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고(엄마가 전애인 번호 알아), 내 친구 애인한테 전화 했는데 우리 엄마는 안받고 잠만 깨고 내 친구 애인은 아침에 다시 전화 하니까 내 소식 뭐 들리는거 없냐고 물어봤대 ㅋㅋㅋ;.. 사실 전애인 성격상 지랑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는꼴 못보거든..? ㄹㅇ 쫓아올 성격이라 그냥 모른다고 했다는데 주변에서 다 5월까지는 사리라고 안전이별이 우선이니까 걔 눈에 띄지 말라그러는데 하 .. 내가 바람 핀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헤어지고 잡았는데 안잡혀서 나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진 상태에서 포기하고 다른 사람 만난건데 내가 피해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 폭력성 있는애라 피하는게 맞는데 헤어진지 한달 다 되어가는데 내가 지금 남자를 만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주변에서는 내가 차인 입장이라 괜찮다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 안되다가 진짜 쫓아올까봐 무서워.. 전에는 헤어질때마다 내가 다시 연락하는 제스처를 많이 보이긴 했거든 ㅜㅜ
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