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에 한번은 전화하기로 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은거야 우울하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전화 못하겠다 했거든
그럼 알겠다 쉬고 연락해 이런 반응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몸에 통증이 있는거냐 아님 기분이 안 좋은거냐고 묻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은거라고 했더니 자기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뚝딱거리는거야 ㅋㅋㅋㅋ 이거보고 사회화돼서 평소에 티는 잘 안나지만 t긴 하구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