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라그러지
막 때리거나 욕하거나 하는게 아니고
조곤조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무표정에 분위기도 엄청 무서워짐
나는 냅다 사과할수밖게 없게 만드는 그런 무서움인데
(물론 서운한거 불합리한거 나도 조곤조곤 따지고 미안해.. 날림ㅋㅋㅋㅋㅋㅋ 서로 좀 감정 가라앉으면 오해푸는 시간 가지고 악수하고 좋은 타임이엇읍니다! 아 잘지내보자고! 이럼ㅋㅋㅋㅋㅋ)
근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다보니까
그래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사람이면
이런 무게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이 돼서
오히려 멋있구 매력적이야...
콩깍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