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6l
이 글은 5개월 전 (2024/3/29) 게시물이에요

아 ...너무 부끄럽다. 현실에서 누가 나보고 여친 있어? 있냐? 고 묻거나

모솔같다고 하거나, 등등 연애 질문할때 좀 너무 솔직하게 말하긴 하는데

예전엔 그냥 숨기거나 남들처럼 해본척은 오지게 하고다녔지만...그냥 거짓말하는게 양심상 아닌것같아서 안숨김..ㅋㅋ

암튼 20대때는 연애할 기회나 주변에 어쩌다가 나 좋아하거나 ?? 그냥 내가 좋아하거나 등등의 여자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30대 초반되고 보니까 죄다 증발해서 없음.

현재는 일이나 미래가 우선이라서 사정상 아버지 귀농같은거 도와드리면서 내 진로같은거 다시 재 정립중인데...

참 어쩌지...미치겠다.

추천


 
익인1
꾸미고 많이 사람 만나야지.. 소개받거나
5개월 전
글쓴이
맞는말이지 ㅇㅇ ㅋㅋ
5개월 전
익인2
그럼 20대때 좋아하는 사람있어도 연애 못한거야? 진로재정립하는거면 직업이 따로 있는게 아니면 현재는 사실 누구 만나기가 힘들어. 20대면 좀 나은데 30대 넘어가면 결혼적령기 나이라 남자든 여자든 따지는게 많아져서. 최대한 모임도 나가보고 인맥 넓혀봐
5개월 전
글쓴이
응 고맙다
근데 돈 없으면 연애하기 어렵거나 힘들어지고 여유가 없으니까 차라리 돈 많으면 쉬워지는게 맞는건가.

많이 들어봤는데 괜히 부정하고싶어짐

5개월 전
글쓴이
응 20대때 다시 생각해보면 .... 좀 뭘 믿고 팅기거나 별로 맘에 없었던거같음.
근데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외롭다, 연애 하고싶다는 생각+ 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

오는 애들 막거나 오로지 내가 맘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올인하거나
그냥 아무 사람들에게 정 주는 스타일이기도했구 ;

막상 누구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가기전이든 후든 임자가 있거나 애인이 있어서 거리를 둘수밖에 없거나
친해지더라도 딱 거기까지거나 연락, 사적으로 만나서 노는것도 몇번 만나다가? 그냥 흐지부지되서 어색해서
안만나게 되거나 생각보다 내가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웠던것같아.

외모도 나름 꾸미고 옷도 차려입고 막 그러는데 나 혼자사는것도 벅차다.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연 끊었던 친구랑 다시 화해하고싶어4 09.25 21:18125 1
고민(성고민X)폰을 바꾸려고하는데 !6 09.26 18:2327 0
고민(성고민X)프사 자주바뀌던데 라는 말에 대한 대답4 09.26 14:3467 0
고민(성고민X)질 안 좋은 친구와 절교 후 다시 화해하고 싶어 5 9:3229 0
고민(성고민X)얼마 모았는지 얘기할 때4 09.26 15:0648 0
일하기너무 싫어서 백수중이야2 05.15 11:36 182 0
회계일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이어야 할라나...2 07.23 12:22 181 0
수학은 재능인가요 진짜...7 07.13 03:44 181 0
순수할수록 정신연령은 낮다는 게 정말일까:? 06.29 18:13 181 0
직장을 못버텨.. 연애를 못해선가2 07.15 08:40 180 0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1 07.14 21:36 179 0
나 왜 이러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1 09.02 08:36 179 0
직장익 약간 실수한 것 같은데 엄청 불안하네 2 01.21 00:41 179 0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답변점 버스기사 사회적인식이 많이 안좋아??4 06.01 16:35 178 0
나만 옷 비싸다고 생각해?7 02.25 23:51 178 0
상사분들이 나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거 봐버림6 01.25 14:10 178 0
교회는 어떤곳인거같아??2 07.20 18:52 178 0
구직이 너무 힘들어...1 01.09 21:01 178 0
나 옆에 두고 귓속말하는데 열받으면 피해망상이야? 4 09.19 17:50 177 0
애정결핍 치료해본 적 있는 사람 있어? 2 02.05 03:29 177 0
막말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야 될까?12 08.11 13:12 176 0
친구랑 화해하고 싶어 14 06.23 11:50 176 0
부모님께 초과학기라고 말씀드려야 하는데..12 07.08 19:23 176 0
너넨 인연 있다고 생각해?5 09.11 19:28 175 0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엄마가 내 이름으로 계속 대출을 받는데.. 1 04.25 22:34 17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