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꾸며서가 있는 것 같아. 오늘 동아리 신입부원 중에 오빠가 있는데 짱잘까지는 아니여도 사람에 따라 훈훈~잘생이거든? 아무리 못해도 훈훈이고 내 눈에는 잘생겼는데 통성명 할때 모솔이라고 해서 놀랐거든? 근데 옛날 사진 보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 있더라...꾸미고 다닌지 4개월 정도 안 됐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