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 보니까
이강철 감독은 "대전 경기 끝나고 다들 잘 어울린다고 했다. (강)백호 자체는 이미 자기가 (포수를) 하겠다고 했다. 외야로 가라면 가고 1루도 하고 아무거나 시키면 다 하겠다고 했다"며 "난 백호가 수비를 나가면서 웃는 모습은 처음 봤다. 수비 나갈 때나 들어올 때 항상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 웃으면서 들어오더라"고 미소 지었다.
이런 말이 있었대... 잘하라는 것 보다는 멘탈케어 차원인 것 같음 백호가 그나마 좀 편해하니까... 구래서 난 그냥 이 부분은 좀 불만족스러워도 일단 지켜보려고 백호만 괜찮은거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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