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해서 현직장 다닌지 6개월됐는데
바보같은 실수하거나 업무시간에 너무 바쁘면 현타가 오고 우울해
팀장님 진짜 착하시고 팀원들도 좋은편인데 왜 이리 회사 다니기가 싫지?
백수일때는 앞 날이 불안했다면
직딩인 지금은 우울하고 무기력해
일 집 일 집 이 생활이 지겹고 이렇게 몇십년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해
평일에는 퇴근하고 무기력하게 누워있고
주말에도 외출하기 싫어서 무기력하게 누워서 넷플보거나 컴퓨터해..
우울해서 그냥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있고싶어ㅠ
다른사람들은 직장 다니면서 잘 지내는것 같은데 난 왜 이리 죽겠지?
나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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