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서 연락 중인데 티키타카 잘 돼서 재밌게 연락 중이거든? 근데 한번씩 자꾸 본인 뭐 어디 갔다가 옆테이블이 잘생겼다고 했다는 둥 누가 자기 괜찮다면서 소개 시켜주려고 했는데 연락하는 사람 있어서 거절했다는 둥 전애인이 자기 뭐 이런거 때매 칭찬했다는 둥 그런 얘기 한번씩 하는데 이거 뭐 질투 유발하는거야..? 아님 그냥 ㄹㅇ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