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53) SSG 감독은 "원래 주 3회 정도 이지영을 내보낼 계획이었는데, 지금은 4회, 5회 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나이도 있는데 너무 무리고 이럴거면 형우 2군 보내는게 맞지 않음?? 이제 1군 2년차인 선수한테 일주일에 한번 나오면서 경기감각 유지하라는게 말이 되나 못할짓임..... 안그래도 경기감각 떨어진 상태인데 이렇게 써서 실책이랑 포일 자꾸 나오면 애 멘탈은 누가 책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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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 언니 감 좋은 것 알고 잘하는 건 아는데..... 진짜 차라리 형우 내리고 민식이 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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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주 크게 이기는 경기가 없다 보니 주전 빼지도 못 해서 형우 뒤에 쓰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애 그렇게 덕아웃 지킴이로 두면 뭐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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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하면 타격도 수비도 안느는데 무슨 말이지.. 형우 선발로 나왔을때 타구질도 확실이 작년보다 나아보였는데,, 이졍도 시즌초라도 체력관리 해줘야 후반에 중요할 때도 잘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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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 언제까지 8, 9회에 뺄거야... 키울꺼면 욕먹더라도 계속 기용해야지 포수는 경험이 중요한 포지션인거 비전문가인 나도 아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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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얼라포수 키우기엔 선발이 다 너무 불안하긴 해... 345 터져서 연패 후 광엘이면 광엘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 하니까 이졍붙이고 345는 형우 붙이기엔 불안+얼라 조합이라 또 이졍 붙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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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민식 부르고 형우 2군 보내서 경기 뛰게 하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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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 어쩌려고... 세경기라도 풀타임 뛰게 해야 애가 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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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올리는게 나을거같음 지금 선발이 너무 불안해서 잘 리드를 해줘야하는데 사실 형우한테 그런걸 바라기는 무리고 불안하기도 해서 나올 수 있는 경기가 거의 없어… 감만 죽어감.. 2군에서 경기 뛰게 하는게 좋을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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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거 종훈 원석에 형우 붙이면 난리나니까 이졍 붙여야 하는데 이렇게 스윕패 당하고 나면 무조건 광엘에서는 이겨야 해서 또 이졍으로 안전하게 갈수밖에 없는 악순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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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이졍 빠따가 너무 좋아서 어쩔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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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선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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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졍 빠따가 넘 좋기도 하공ㅠ 선발이 넘 불안해서 차라리 형우를 내리고 민식이를 올리는게 나으려낭.. 걍 선발이 문제다 떠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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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긴 하지만 지금 4할치면서 버닝중이라…졍언니 지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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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진짜 형우 2군에서 경기라도 뛰게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