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주승우는 “(키움 홍원기) 감독님께서 경기 전에 오늘 마무리 상황이 오면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감독님께서 ‘겨울에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할 것이다. 너를 믿고 던져라’라고 말씀해주셔서 자신있게 던진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데뷔 첫 세이브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