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모나 직업때매 연애나 결혼못한다는거 핑계인게..

주변보면 그냥 사람자체가 성격좋고 선하고 바르고 하면 괜찮은 배우자 만나 잘만 결혼함..

어디 심각한 지병있거나 과거 막 빚탕진하구나 학폭하고 캥기는거 있는거 아닌이상,,,(살아온 길도 바르게 …)

집안도 찢어지게 가난히게 빚갚아주고 그정도 아니라면

잘만 결혼함…

생각보다 배우자 외모나 직업 집안재력 안보는 사람들 많음…. 인성이 ㄹㅇㄹㅇ 중요한듯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외모 많이 안보고

여자들도 남자 스펙이 좀 부족해도 걍 좋으면 결혼하고

정말 성격맞아서 결혼한 케이스가 구설수 없이 지내더라

근데 안씻고 고도비만인데 배달음식먹고 옷도 안사입으면 그건 문제맞음 ㅜ ㅠ

[익인1]

ㅇㅈ 꼭 직업좋고 인물좋아야 결혼 하는거 아님

[글쓴이]

내말이 ㅋㅋ 그건 이상형일 뿐인거고 막상 그사람이 좋으면 치명적인 반대사항 없는이상 인성바르면 좋아하고 .. 부모님들도 허락해주더라궄ㅋㅋㅋ

[익인2]

요즘사람들은 만남자체가 잘없는듯
인터넷만 많이하니까 눈만 높아지고 주눅들고 그러는거

[글쓴이]

그런거 같기두해.. 모솔인 친구들도 보면 눈이 높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하니 외모 능력외에 또다른 매력을 못보는것 같기두…
근데 모임이나 식같은거 많이 다니면 그게 진짜 좁은 시각인게 느껴짐
막말로 의사배우자는 미녀거나 같은 의사일거라 생각하는데 걍 진짜 성격합이 맞아서 결혼하거나
여자 나이많은데도 결혼잘하거나
남자가 여자보다연봉이 두배는 낮은데 자상하니까 결혼하는 등 … 나도 편견 많이 깨짐
연애프로그램이나 유튭에 자극적인 글만 나와서 그런듯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