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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독방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15 09.09 19:292596 0
T1 이거 웃기다ㅋㅋㅋㅋ 13 09.09 22:071390 0
T1근데 진짜로 있잖아10 1:03719 0
T1 얘네 끝까지 응원할 쑥8 0:19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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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잠이 안 오네1 06.05 03:03 105 0
티원 멤버십 가입하면1 06.05 02:54 62 0
속상해서 잠이 안 오네 3 06.05 02:49 113 0
월즈 이후 입덕 쑥들아 5 06.05 02:20 132 0
근데 우리 사옥에는 안 걸리는 건가 7 06.05 02:14 408 0
나 올해 스프링에 입덕한 뉴비인데 8 06.05 02:10 122 0
진짜 억까가 미친듯이 내려와요~ 06.05 02:10 33 0
뱅가드탓 아닌거 확정남 1 06.05 02:07 150 0
ㄹㅇ 어떻게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는지 06.05 02:04 27 0
마플마플한탄라이엇욕하는글임 4 06.05 02:02 80 0
트럭 총대님 화환 관련 공지! 06.05 02:00 74 0
서머 끝날 때까지 상혁이 방송 없을 수도 06.05 01:59 77 0
오늘 상혁이말고 다른팀원들 방송못봤는데 3 06.05 01:57 154 0
그래서 불공정이 뭐라고? 06.05 01:57 26 0
이러면 결국 또 솔랭 연습 계속 방해받을 수 있다는거네2 06.05 01:56 99 0
3개월 기다린 소중한 첫날에 진짜 06.05 01:55 35 0
아 진짜 짜증나 06.05 01:53 30 0
참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사네 06.05 01:52 21 0
디도스네 핑이 888ms나옴2 06.05 01:51 137 0
제발 저분 개인 인터넷 이슈였으면 좋겠다 06.05 01:51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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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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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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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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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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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