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키가 151로 작은 편이라 45정도 나갔는데 초등학생 때부터 맨날 여자애가 몸이 어떻게 50이 넘을 수 있냐 돼지다 너는 니가 뚱뚱하단걸 못 느끼냐 이런식으로 계속 들었는데 대학생 때부턴 이런 소리가 엄청 잦아져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먹는걸로 풀다보니까 살이 너무 찜ㅠ 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