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자서 사화성 떨어젔나봐 아이돌 파는친구한테

친구가 xx좋아한다는거야 어 걔 학폭한애아님???이라고 말해버림 ㅋㅋ 약간 잠못자서 필터링 안되고 말해버렸어 ㅋㅋㅋ 다른친구가 급하게 말돌려주긴햇는데 머리아프네....

[익인1]

와우

[익인2]

우린 걍 말하는데..! 그러면 지도 안다고 함

[익인2]

오히려 쭈그러들어서 소심하게 말하던데 그치만!! 걔가 너무 좋아!! 나도 알아 잘못된거!! 뭐 이러더라 난 개뭐라하는편임 ㅋㅋㅋㅋ

[글쓴이]

그래??ㅋㅋㅋㅋㅋㅋ 순간 분위기 싸해져서 ,,,,이후로 밥잘먹고 헤어지고 집가는길이긴한데 생각나네 계속

[익인2]

오히려 루머? 이런거 들었다고 킥킥대는 애들은 ㄹㅇ 칼손절인데 학폭파는애는 지도 앎.. 거기에 암말 못하고 기분 나빠하는 애는 주로 내곁에 안두는편,, 내친구들은 진짜 그런 범죄병크는 대놓고 말하는편이랔ㅋㅋㅋ

[익인3]

이건 말실수햇다고 사과를 따로 하든 마무리 지어야 됨..

[글쓴이]

그래야겟쥐,,,,

[익인3]

윗익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분위기니까 가능한거같고
쓰니도 아는것처럼 이게 진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사회성 문제니까 나중에 뒤에서 안좋은 얘기 나오는 것보단 말실수였다고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나음

[익인2]

우리 티격태격하는 분위기 아니에유 ㅎㅎ.. 걍 그 상황에서 싸하게 만든 애가 오히려 뒷얘기 나올 가능성 높다고 생각해..

[익인3]

그래? 걍 장난치는 티격태격 같이 보여서ㅋㅋ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알겠음 그리고 이런 경우엔 쓰니가 싸하게 만든게 맞음
맞는 말인지만 중요한게 아니라 꼭 해야되는 말인지도 중요한거임 나한테 니 생각 강요안해줘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