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초반 플루크일 수도 있지만
팀에 기복없이 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 때
우연히 대주자 세운 애를 대수비 세우고
대수비하다가 안타까지 뽑아내고
어젠 홈런까지 치니 뺄려해도 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림…
24년도 신인이 프로경기에서 9경기 연속 안타치고 있는 것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방증인 듯!!
올시즌 꾸준히 영묵이 잘해서 주전 유격수 먹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