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지하는 입장보다 의지가 되어주는 입장에서 살아왔던것같다
널 만나고 너의 다정함에 많은 의지를 했었다
너가 너무 반짝반짝 빛나는 별같아서
항상 곁에 두고싶었는데 나의 욕심이었고
어리석게 나도 별이었다
나는 나를 용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