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취집했는데 무물받을게

결혼은 2018년에함

[익인264]

행복해!!!!! 누가 뭐라할 권리가 어디있겠어 다 자신의 선택이고 책임을 감당하면 되는거야 안정되고 좋아보여서 부럽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

[익인265]

누가 칼들고 결혼하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진짜 피해자는 담보로 낳음 당한 자식이고 ㅋㅋㅋ 취집은 그렇다쳐도 자식 낳아놓고 저런소리 인터넷에 싸지르는거 대박이다 스스로를 애낳는 기계로 여기는거임? 차라리 주작이었으면하네

[익인266]

결혼할때 시댁 반응이 궁금하다

[익인268]

일본에서 케이블만 달아서 한국 방송을 시청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 되는 소릴해라 제발.. 위성달고 셋톱박스 구매하고 새벽부터 나가서 알바해야 되는 애가 부릴 사치가 아닐텐데 뭔;

[익인269]

왤케 구라같지

[익인270]

뭔가..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 여성이 쓴 주작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1]

그냥 요즘 대한민국 청년층 자살률 보면 오히려 그런 상황가기 전에 자기에게 맞는 위치 잘 찾은 거 같은데? 이번 달만 말단 공무원 5명인가 6명 자살했다던데 그런 뉴스 보다보면 차라리 이게 백배낫지

[익인272]

남자야?

[익인274]

댓글 읽어보니 가난때문에 다른 선택을 할 기회 조차 없었던게 마음이 아프네
나중에라도 하고싶은거 생기면 꿈 찾길 바래 행복해라

[익인275]

어디살아? 시그니엘? 브랜드!

[익인277]

동갑이라 그런가 뭔가 .. 친구같고 안쓰럽고(취집한게 안쓰럽다는게 아님) 그냥 응원하고싶어 애기 이쁘고 착하게 잘키우고 잘살아 쓴아!!

[익인279]

난 96이라서 비슷한 나이라 첨언하자면
난 지금도 꿈이 현모양처임
당장 박사과정 거의 끝나가고 당장 다음에 취직할 곳도 거의 정해져 있는데도 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예전엔 거의 매일이었음)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생각함 (현모.. 는 내가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모르겟고 양처) 취집이 말이 싫어서 그렇지 그냥 가정주부 하고 싶어 가정주부로서의 삶이 나는 더 안정적이고 그냥 내가 바라는 행복함 같아 그래서 쓰니가 뭐 어떤 이유로 사랑 없이 취집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나쁘게 비관할 것도 조롱당할 일도 아닌 거 같아 본인 선택이고, 중간에 뭐 다들 기회만 잇음 이런 선택 하지 않앗겟냐 이런 댓글도 있는것 같은데 그거 빼면 딱히 뭐 '왜 다들 하게 일 하면서 살아' 이런 스탠스 아닌거 같아서 뭐라 할 글은 아닌 거 같다 본인의 삶이니깐
오히려 조금은 그냥 저런 삶도 괜찮겠구나 싶음

[익인282]

3살짜리 애보는데 집안일이 없다라... 심지어 베이비시터나 집안일해주는 이모님을 쓰는것도 아니고... 콩가루 집안에 돈도 없는데 일본 이민에 감금이라 했지만 왔다갔다 가능하고 이민인데 한국에 끌고 다닐 부모님 차도 있고 한국 일본 왔다갔다하는데 주유소 딘골이고 그렇구나~

[익인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집에 돈도 없고 감금이었지만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주유소 단골이고~ 그렇구나~

[익인291]

ㄹㅇㅋㅋㅋㅋㅋㅋㅋ댓 읽고 대체 뭐라는거야 함

[익인293]

ㄹㅇ 집안일에 대해선 해명도 없음 소재 생각이 안 나나봐

[익인283]

어 일하러 가기 전에 봄 부럽고…부럽고..

[익인285]

구라같지
않은데...

[익인290]

이미 결혼하고 유지 잘하고있는데 욕하고 비방할건 또 뭐람; 난 걍 쓰니가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익인292]

아직 무물해도 되나. 혹시 쓰니가 여유있는 남편하고 결혼하고 친정쪽에서 금전적인 요구를 한다던지 그런거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