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동안 해 온 개꿀 알바(시급1.1, 토일 각각 11시간씩이라 주휴, 손님 별로 없고 사장님 젊음)가 있는데
내가 수목금 공강이라 평일에 알바를 할까 고민하던 중에 학교 선배가 자기 일터(학교 근처) 스케쥴 자유롭고 학교 근처라고 소개해 줬는데
막상 가니까 주말 하루 끼는 게 일 배우기 좋아서 그렇게 했음 좋겠다 하심... 개꿀알바가 본가에서 하는 거라 긱사에서 매주 왕복 4시간 가는 게 번거롭긴 했지만 관둘 생각까진 없었는데 이를 우째 ㅠㅠ
선배가 소개해 주신 거에 이미 톡방에 초대가 됨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