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는 1인분 못할거같으니까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이나 가라는데

생각할수록 화나는데 어떡하냐 그 말 들었을 땐 나 알바 잘 하고있고 지금 하고있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다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웃으면서 넘어간게 넘 화나 짐을 못자겠음...

[익인1]

웃으면서 할말은 다해서 오히려 잘한거같다!!

근데 무슨 상황이었엉?? 조별과제나 알바??

[글쓴이]

그냥 얘기중이엿는데 뜬금없이 그랫어 그 전에 사주 보고 왔었는데 내가 나중에 돈을엄청 많이 번다 그런 얘기있어서 그런거같음 내 생각엔

[글쓴이]

잘한걸까..? 화내고 싶어서 잠도 안와....

[익인1]

음.. 친구 평소엔 언행이 어때??
쌓인게 있었어??

위에서도 말했는데 웃으면서 하고싶은 말 상대방한테 말한게 화내는거 보다 더 좋은거같아. 난 무작정 화내서 정작 하고싶은말은 어버버 거려서 ㅜㅜ

[익인2]

난 그냥 무시해ㅋㅋ 한귀로 듣고 흘려버려!
그런 헛소리에 하나하나 반응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