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뭔가 그냥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고
엄마랑 아빠는 많이 놀란거 같았는데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반응함
그리고 오늘 오빠 나갔을때 엄마랑 나랑 둘이서 이야기하다가 엄마는 울었음..
엄마 아빠도 뭔가 알고 있어서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막상 듣고 나니까 기분이 엄청 이상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