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아님
야구에서는 감독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
지금 기아가 선수 구성이 좋고 용투 2명이 사람 구실 하고 있어서 1위 하고 있는거라고봐
이범호 감독 초반엔 유연성 있게 운영 한다고 봤는데 알고보니 너무 좌우놀이 성애자에 고집이 너무 강해 박찬호 1번 고정 소쿠리 5번 고정은 물론이고 (지금 소쿠는 6번 갔지만) 좌상바 최형우 소쿠리는 고정인데 잘치는 서건창 한준수는 좌우놀이 피해자고 최근 몇경기 내내 좌완만 만나는데 이럴때 좌완에 강한 변우혁 올려서 최형우 대신 지타로 경험치도 먹이고 해야하는데 그럴 깡도 없는거 같아
지금은 성적이 좋으니깐 형님 동생 리더쉽에 대해서 팬들도 아무 말 안하는거지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 한테는 더 크게 다가올거임
당장 김태군 실수만 봐도 바로 문책성 교체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선수 감싸주고 있고
실책하면 문책성 교체나 다음날 라인업 제외로 선수들도 실수 하면 후보로 밀리겠구나 하는 긴장감도 죠야 경쟁 선수들 한테도 도움이 되는건데 실책해도 무지성 믿음 야구는 많이 실망이야 친목 야구 멈춰!!!
잡을수 없는 경기는 무리하게 필승조 투입 안하는건 전 감독 보다는 나은데 데이타 많이 본다 했으면서 전형적인 좌우놀이는 김종국이랑 다를게 없네
오늘 나성범 관련 인터뷰만 봐도 나성범이 좌우놀이 가릴 선수도 아니고 데이타상 좌완에 강한 선수 인데 담주 화욜 좌완 투수 나온다고 등록 할지 말지 고민이라는 말 보니깐 본인이 좌우놀이 성애자 인증 한거야
타순도 솔직히 너무 올드스쿨이야 좌우놀이 말고 그냥 메이져 처럼 잘치는 애들로 앞 타순에 배치 했으면 좋겠어
진짜 오늘도 그렇고 점수 내야할때 못내니깐 잔루만 몇번째 인지 강한 타선으로 초반 점수 벌어놔야 필승조 체력도 아낄수 있는데 점수 벌러야 할때 못벌리고 대등하게 가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
박찬호가 1번 선호 한다 해도 유격수라 체력 안배도 해줄겸 9번으로 내려주고 감독도 솔직히 믿지 못하니깐 어제 오늘 박찬호 타석에 대타 냈으면서 내일도 또 1번이겠지 잘치고 있는 김도영이 타석에 많이 나와야 하는데 꼭 중요한 순간에 김도영 앞에서 끝나더라
그래서 갠적으로 김도영이 2번 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