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가 월급이 거의 두달째 밀려서 내가 넣고있는 적금도 다 못넣고 당장 생활비도 부족해서 아빠한테 말했는데 아빠도 여유가 없고... 이런 말하는 나도 너무 미안해서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