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언니인데 이번에 울 부모님이 쌩돈으로 건강검진 해줬는데 이게 흔한거같지 않거든??
그리고 결혼하자마자 일 때려치웠어 근데 오빠가 인테리어 전부 빌트인으로 해가서 식세기까지 다 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혼수도 개대충해옴 난 그래서 주부일 거의 안하는 ㅊㅈ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우리집 와서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 하고감ㅋㅋㅋ
일 할때보다 더 힘들다고 입은 털면서 재취업 할 생각 1도 없어보이는데 개황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