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 당했을때 내가 장례식장에서도 같이 자주고 꽤 친한 친구긴 한데 한번에 손절할만한 큰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몇년~몇달전부터 계속 쌓인거 있었는데 그게 최근에 더더 쌓이다보니까 정떨어져서 그냥 손절했는데 솔직히 가족상 당한거랑은 상관없지 않나.. 안타깝긴 한데 장례식에서도 같이 자고 장례식 끝나고 내가 밥도 사줬고 그거에 관해선 나도 할만큼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