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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5l

사주에 성ㅍㅎ당하는게잇다고 평생 조심하래

근데 이건 내가본게아니고 엄마가 애들 좀 잘봐준다는 사주집에 가서들은거거든?(머 대체로 잘맞는 구석은 잇긴함)

근데 엄마는 왜그걸 굳이굳이 나한테 말을 해서 기분 잡치게 하능건지 모르겟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말을함

그래서그런건지 나 옷도 스물다섯인데 엄마 허락맡고 옷입어야돼 ㅋㅋㅋㅋ 치마같은거도 짧은거 못입음

유명한 성ㅍㅎ 사건들 엄청 자세하게 나한테 다말해. 어쩌다,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당햇는지…진짜 심적으로 학대당하는수준이야 마치 내가 당하기라도 바라는 기분같애서 더러워 너무..

걍 기분더러운데 원래 사주에도 이런게 나옴? 글고 그런걸 왜말하는건지 심리가 머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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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통 성관련 구설수 이러지않나 겁나 날것이네….
15일 전
글쓴이
아니 말을 차라리 그렇게 하던가
나 고딩때부터 계속 그러니까 걍 정서학대임

15일 전
익인1
엄마가 어릴때부터 통제 심할듯 뭐 요즘 시대에 성관련 문제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게 맏겟지만 성폭행 당할 사주라고 계속 말하는거 정서학대인듯.. 옷 허락 맡고 입는것도 이상해…
15일 전
익인2
ㅘ..좀 에바긴 하다.. 내가 들는것중에 제일 심하게 말하는데.. 솔직히 저정도면 돈 뜯을려고 그러는거아냐??
15일 전
글쓴이
모르겟어 동생도 여잔데 걔한텐 글케 말 안해줫대
아니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한테 성ㅍㅎ당할 사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짜

15일 전
익인2
정 찝찝하면 다른데도 가봐.. 근데 다른데서 어처구니 없어할듯
15일 전
익인3
ㅅㅍㅎ당할 사주 그런거 없어…성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이정도는 볼 수 있는데 진짜 그런건 없음 미친거 아니냐…나 사주익인데 ㄹㅇㄹㅇㄹㅇ개무시 해도돼 쓰니야ㅜㅜㅜ아 기분 개드럽겠다..
15일 전
글쓴이
아니 기분이 계속 드럽고..찜찜하고.. 아 고딩때 첨 들은이야기엿는데 어릴때부터 그런 이야길 들으니깐.. 막 티비에 성ㅍㅎ 사연? 그알같이..그런거 나오면 나 불러서 그거 보게하거그랫어 엄마가.. ㅜㅜㅜㅜ 내가 그런걸 왜알아야해….. 대학축제나 소개팅잇을때 옷 좀 이쁘게 입고가면 니 그러다가 성ㅍㅎ 당한다고 옷 갈아입으라그러고..ㅠㅠ
15일 전
익인5
당연히 뻘소리같은데 찝찝하면 뭐였더라 심즈 만들어서 대신 살 날려라 뭐 이런 거 있었는데 그런 거라도 해봐
15일 전
익인6
근데 그거 다 구라뻥삽소리임 나도 유명한 곳에서 몇년 전에 특정시기에 혼전임신 하고 대학 다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n년 지났는데 아무 일도 없었음 대학도 다 붙음
15일 전
익인7
엥 이거는 좀.. 근데 나는 옛날에 사주 볼 때 몇살 쯤에 애 들어서서 원치않게 뗄 수 있으니 조심해라 뭐 이런 얘기 한 적은 있어ㅠ
15일 전
익인7
근데 자꾸 ㅅㅍㅎ 들먹이면서 조심하라 이러는 거 너무 싫겠다 한 두번도 아니고 진짜 계속 그렇게 말하면 노이로제 걸릴듯
15일 전
익인8
그런 사주가 존재해..? 유사과학 주제에 겁나 구체적이네ㅋㅋㅋ 애초에 갖다붙이는대로 설명 다 되는 구조 아니었음? 걍 엄마가 먼저 ㅅㅍㅎ사주 있냐고 물어봐서 없진 않다 이런거 아니야?
15일 전
글쓴이
그럴수도잇겟지..? 모르겟어 ㅜㅠ 사주잘모름..
15일 전
익인8
믿지마ㅋㅋㅋ ㅋ걍 어디든 갖다붙일 수 있는 논리임
15일 전
익인9
사주로 그런게 나온다고..? 무슨 ㅅㅍㅎ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와 ㅋㅋㅋㅋ이런 말 좀 조심스럽지만 혹시 어머님이 지어내신거 아니야..? 딸 몸 헤프게 쓸까봐 그거 막겠다고 그러시는게 아닐지 짧은 치마도 못입게 하시고 간혹가다 그렇게 심하게 병적으로 딸 단속하고 의심하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15일 전
글쓴이
본문 딱 울엄마긴해
엄마가 약간 옛날 분이시라(사실 70년대생이 그렇게 옛날은 아니긴한데..) 여자가 야한옷이나 짧은옷 입으면 성ㅍㅎ당할 여지를 준다고 말하시는분이라

15일 전
익인28
사주 보신 분이 정설로 말하고 어머니가 과대해석하신 거 같은데
15일 전
익인10
사주에는 그런거 없었던것 같은데…신점같은거 보고오신거 아녀?!
15일 전
글쓴이
아냐 사주 종이에 성ㅍㅎ 주의하라는거 써잇엇음….
15일 전
익인10
믿지말자 뭐 언제죽는다 ㅅㅍㅎ당한다 이런건 제대로 된 사주 아님
15일 전
익인11
믿지마러 ㄱ소리임
15일 전
익인12
안나왕 사주 잘아는데 사주에 그런거 없어
15일 전
익인13
그럼 여동생도 그렇게 옷차림에 참견하셔??
15일 전
익인13
쓴아 너도 유명한 곳에 사주보고 와서 그런 거 없다고 그랬다고 맞받아 쳐!! 무속신앙에는 무속신앙으로!!
15일 전
익인14
엄마가 구라 치는 거 아니고?
15일 전
익인15
어머니가 가스라이팅 하시네
15일 전
익인15
암만 사주집에서 그렇기 말해줬다 해도 딸한테 할 소리야? 철이 없으신 듯
15일 전
익인16
ㄹㅇ 가스라이팅같은데;
15일 전
익인17
사주 종이로 나오는 거 믿거해 나 역학 전문으로 공부한 사람한테 보는데 그런 건 안 나옴 시기별 대운을 보는 거지 그렇게 정확하게 안 나와 예를 들어 합격운 있어도 큰 시험(대기업 면접 같은 거) 자잘한 시험 합격 정도만 가능할지 이 시기에 내가 어느 쪽으로 힘들지 이때 큰 변화가 오는지 이런 거 정도만 파악할 수 있음 그렇게 디테일하게 안 나와
15일 전
익인18
내 친구 사주로 벌어먹고 살아서
가끔 관련 얘기 듣는데
저런거 안나와.....

15일 전
익인18
아니 뭔...; 다음주 날씨 기온이라도 맞춰보라해
그리고 어머니한테도 더 강하게 말해..
정신이상생길것 같아 잘못하면

15일 전
익인18
한번만 더 말하면 걍 앞으로 맘편하게 당하고온다고(엄청 심한 표현이라 미안해 근데 이정도로 강하게 어필해야할것같아 내가 다 스트레스받네
15일 전
익인19
아 그 사람 진짜 말 드럽게 하네 우리 엄마 명리학 배우는데 그런 말 한 적 없음 구설수나 안좋은일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이 정도로만 말하지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노 기분 더럽게ㅠㅠ

15일 전
익인20
개 같은 소리아 그런거 안나와 믿지마
15일 전
익인21
고딩때 첨 들었다는거 보니까 너가 슬슬 성인의 모습과 나이가 되어가니까 그 전에 단도리칠려고 사주니 뭐니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거 같음.
15일 전
익인22
진짜 찝찝하고 기분나쁘겠다 개명같은걸로는 사주 안바뀌나
15일 전
익인23
사주에 저런거 없는데
15일 전
익인24
근데 내 자식 사주가 그렇다 하면 찝찝해서 라도 다른데 가보고 하지 않나...?? 궁합 괜찮다고 나올때 까지 보러다니는 커플처럼. 나라면 다른데서 보고 말씀 드리면서 왜 다른데는 안가봤냐고 물을것 같아. 왜 나한테만 그렇게 행동했냐고.
15일 전
익인25
22222
15일 전
익인26
엄마가 원래 통제하는 성향이였으면 거짓말이지... 빠른 독립 해 둥아
15일 전
익인27
옷입는거랑은 뭔상관이야 너무하시네 진짜..저정도면 병원 가보셔야되는거 아닌가
15일 전
익인29
생년월일시 뭔데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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