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인 일이 4시에 마쳤어
4시40분까지 뭔 마쳤다고 말 안해서 “일 끝났오?”하니까
“응 나 마치고 카페 왔어” 이러는거야
뭔가 매사에 이래
뭘하는지 나는 나중에 알게되는?
전애인은 뭔가 하기전에 미리 말해주는 사람인데,
지금 애인은 “운동하고왔어, 친구랑 카페야” 이러니까
내가 너무 다 알려고 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