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나한테 관심 1도 없어보여서 마음 접는 중이었는데 쌍방이었음
부끄러워서 차갑게 대한 거였대 자기가 여자를 접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내가 빤히 쳐다보니까 귀 새빨개지긴 하더라
마음 접는 중이었어서 너무 당황스러움 나는 혼자 맘고생 하다가 마음 접고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