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외야수도 낙구지점 잡아서 글러브 준비해놓고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많이 나가긴 했지만 위로 정말 붕 뜬 공이었어
아빠랑 나랑 엄마랑 아아아악 하고 소리질렀는데 그대로 넘어감;
친 장본인도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