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퍼의 확률로 헤어질거같은데 질질끌면서 말은 안 해줘 카톡도 읽씹… 난 재회를 너무 하고 싶은데 내 연락은 안 보고 막상 헤어지자는 말도 안 해… 근데 내가 아직 마음이 너무 커서 이 상태로 머물러있는 거 자체도 좋아… 나 너무 불쌍함
통보 말고 만나서 헤어지고 싶은데 내말대로 해줄지도 모르겠다 진짜 나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