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다른 사람 성희롱했다는 걸 알게 됐는데 내가 알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아직도 안 믿긴다 내 앞에서는 욕 한 번 안쓰고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약간 배신감도 들고 음
근데 또 외모랑 몸 같은 외형적인 모습이 너무 내 이상형이라 쉽게 못 끊어내겠고ㅜㅜ일년쯤 사겼는데 모르는 모습이 아직 많구나라는 생각…..
헤어지는 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