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첫 진료 보러왔을 때 내가 서명을 그냥 한자로 하는데 그거 보시고 ‘오.. 한자로 이름을 쓸 줄 아네..’ 하셔서 ‘에..?예~..‘하면서 좀 읭스러웟음
오늘도 마취하고 치료해야된대서 좀 뮤서우니까 ’아앗..‘이랫더니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마취 제일 안 아프게하는 선생님이야~‘이러시는데 나 올해 32인뎅… 걍 아기 컨셉유지해드리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