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향지 알바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가끔 중학생 친구들한테 시향지 나눠주면 그거 하나가지고도 그렇게 좋은지 자기들끼리 엄청 웃더라
그 나이대는 진짜 사소한거 하나에도 잘 웃는 것 같아
나도 나이가 먹었는지 그런거 보면 보기 좋더라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