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대가 형성 안 되는 것도 있음. 그런데 제일 재미를 못 느끼는 이유는 이야기가 다 같다는 점임. 육아 고충, 시부모 친정 이야기, 배우자 이야기 등등 이런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처음 봤을 땐 재밌었음. 그런데 점점 그런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이 나오니까 피로감이 느껴짐.. 흥미가 안나. 마치 최근 로판 이야기들을 양치기해서 보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