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설거지 깜빡했다고 엄마한테 엄청혼나고 꼬라지도 보기싫다 이런소리듣고있는데 너무 화난다
점심먹고 점심꺼랑 같이하겠다 이랬는데도 계속 궁시렁거리고
내가 딸이지 가사도우미임? 시험 준비하는동안에도 설거지는 하루최소한번은 했었는데 끝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집안일 떠맡김. 그거 자체로는 화안나는데 내가 욕먹으면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건 아니지않나
걍 하소연할데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