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우리가 사귈수없다는것도 나는 알아
갑자기 뭐 하루아침에 사귈수있다고 상상해봐도 전혀
그럴일 없으니까 아무렇지 않아
근데 말이야
나는 너가 왜이렇게 보고싶을까
못본지꽤된거여서 그럴까?
보고나면 또 어쩔껀지는 모르겠는데
그냥..그냥 지금은 얼굴보고싶다
나는 분명 너를 지워내고 생각안하고 싶어서
몇달을 이렇게 보내왔는데 안 좋아해도 너 얼굴 보고싶어
내가 널 포기한건 맞는지
그냥 진짜 단순하게 보고만 싶은건지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