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 괴롭혔던 애 근황 들었는데 좀 소름돋음..

너무 어렸어서 기억 잘은 안 나는데 어린데도 ㅅx년아 라고 욕하고 밀치고 꼬집고 만만한 애만 괴롭혔던 애였음.

그냥 애가 남이 무너지는걸 좋아했음

영악한게 만만하고 착한 애들만 건들고 윽박지르고 애가 울어도 죄책감 안가지고 니가 행실을 똑바로 못해서 그렇다고 가스라이팅 하던 애임..난 소시오패스 이런건줄 알앗음

초등학생이었는데 친구니까 팬티 보여달란 말도 했었음..

친구한테 근황 들었는데 쌍 양아치 고등학교 가서 졸업하고 폰팔이 하다가 사기꾼 됐다고 함.

으으...ㅜㅜ 안좋은 애한테 엮었었구나...앞으로 조심해야지

[익인1]

나도 그런 애 있는데... 걔가 망하면 엄청 통쾌할 줄 알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어쨌든 업보는 다 돌아오는 듯!!!

[익인2]

본성따라가나봐 인생이

[익인3]

근데 그런애들은 사기꾼돼도 지인생 잘사는줄알걸 ㅋㅋㅋ그게 걔네들 마인드임

[익인4]

그러면 그나마 다행..나 괴롭혔던 애들은 미스코리아, 선생님, 아나운서 준비하더라…ㅋ

[익인5]

omg

[익인6]

헐

[익인7]

ㅇㅈ 특히 선생님쪽 간 애들 많아
특히 체육교육과 유아교육과

[익인8]

체육 이거 ㅇㅈ... 남친도 잘만 사귐

[익인7]

더 웃긴건 그 인성으로
댄스부 들어가서 아이돌인 척 활동하는거

[글쓴이]

남 괴롭혀놓고 정상처럼 사는게...ㅜㅜ너무 역겹다

[익인10]

인플루언서, 쇼핑몰 추가..

[익인7]

난 같은 무리인 애 고딩 때 죽었던데
물론 진정한 가해자는 잘만 살고 있고
다른 애는 걔 일하는 곳애서 만났는데
내 옆에 부모님 있었는데도 옆에 있는 알바생들한테 속닥속닥 거리면서 비웃더라(피부과에서 관리 받은 후) 갔음 손님 우리밖에 없던데
진짜

[익인5]

업보가 아무것도 안한 나한테 돌아오는지 모르겠음

[익인9]

나도..그런생각했는데 언젠간 좋은날 오지 않을까
한편으론 지금 살아서 이렇게 글 다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나는..!

[익인11]

나 괴롭혔던애는 중학교 수학선생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선생됐다고 애들한테 학교폭력 하지말라고 하겠지ㅋㅋㅋㅋㅋ 지가 해놓고ㅋㅋㅋㅋㅋㅋ

[익인12]

중학교 때 강전 왔는데 대한항공 들어가서 취집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