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는데 또 막상 눈 앞에 있으먼 아무 감정 안들고 설레지도 않아 근데 집에서 계속 생각나고 걍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 입덕 부정기 같은 느낌..?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라 더 관계를 발전하고 싶지도 않은데 뭔가 좋아 걍 사람이 궁금해ㅠㅠ 걍 좋아하는데 부정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