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 없으면 공시 준비하는게 맞는걸까?

공시 무시하는거 아님

정말 할게 없고 딱히 떠오르는것도 없어서 올인해보려고해 28인데 준비하기 너무 늦었을까..

[익인1]

그거야말로 진짜 성격이랑 안맞으면 생지옥이던데…. 서비스직+막중한업무(몇년에한번씩 걍 맨땅에헤딩) 잘 맞니…?

[글쓴이]

서비스직 알바 경험은 있는데 잘 맞는지는..모르겠네

[익인2]

당연히 포기해야지

[글쓴이]

이유가?

[익인3]

첫댓실패좌인듯

[글쓴이]

어그로 그런건가 할 짓 없나보네

[익인4]

공시는 포기하면 남는 게 없는 공부라 진짜 1년 빡세게 해서 붙을 생각 아니면 ㄴㄴㄴ

[익인5]

근데 정말 공시 안 됐을 때를 대비해서 기본적인 준비는 해놓고 시작하는 거 추천..

[익인6]

공시 못 붙으면 나이만 먹고 남는 건 하나도 없어서 잘 생각해보고 진입해..ㅠㅠ 게다가 지금 윤정부라 티오 암흑기임..

[익인7]

다른 곳 취업하기 싫어서 그러는거라면 하는거 추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