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했ㄴ느데 안태어나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ㅋㅌㅋㅋ
다들 챙기니까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선물 주는거지 진짜 감사의 마음으로 주는게 아냐
인스타도 여기도 다들 용돈 꽃 케이크 비싸게 주고 하니까 나도 해야 할거 같아서 의무감에 챙기는 날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