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 친언니가 04동생한테 20만원 넘게 빌려감

올해에만 20임…ㅋㅋ

나 고2 때는 내가 용돈 모아서 산 갤탭 꽁으로 가져가더니 점점 2만원만, 5만원만 빌려달라 하다가 이제는 10만원 넘게 빌리려 하는 거야….

지금까지 한 푼도 못돌려받음

참고로 나 한달 용돈 10만원으로 살고 알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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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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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한테 말해 언니가 돈 안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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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빌려주지 마 아니면 부모님께 가서 언니가 자꾸 용돈 빌려가서 돈이 모자르다 조금만 더 줄 수 있냐 여쭤봐

[글쓴이]

웅웅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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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썼다해 앞으로

[익인5]

왜 빌려줘 주지마 다음에 또 그러면 부모님한테 말해

[익인6]

아니 용돈을 줘도 모자랄 나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양심이 없네

[익인8]

나도 혈육한테 빌려준 돈만 400 ㅋㅋㅋ

[글쓴이]

진짜 혈육이라고 눈감아주면 안 되는 거 같아….ㅋㅋ

[익인9]

저렇게 조금씩 빌려간거면 빌린게 아니라 가져간건데..ㅠㅠㅠ 주지마 이제

[익인10]

진짜 양심 없네 어케 용돈 10만 원인 동생한테 돈을 빌려서 안 갚을 수 잇지,,,,?

[익인11]

아니 언니가 동생한테 주지는 못할망정 뭐야 언니가 다 빌려 가서 이제 줄 돈 없다고 해 주지 말고 쓰니 맛있는 거 사 먹어

[익인12]

어우 지겨워 돈빌리는 인간들 진짜 이해안됨ㅋㅋ
없으면 안써야지 빌려서까지 쓸라해? 노이해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큰일나서 빌리는거? 그런사람 거의없음ㅋㅋㅋㅋ

[익인13]

어후.. 미성년자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왜저런대...

[익인14]

어케 저정도 나이차 나는 동생한테 돈을 빌리냐,,, 진짜 막 배달왔을때 현금 빌리고 이런것도 아니고..

[익인15]

아니 부끄럽지도 않나.. 한참 어린 동생한테

[익인16]

빌릴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안갚은거 개오바

[익인17]

나도 그렇게 조금씩 엄마 빌려줬는데 지금 2000만원 넘어감ㅋ 허탈함 제발 가족이라고 맘 약해져서 빌려주지말아라,,~ 부모님한테 말하고 더이상 빌려주지마

[익인18]

??언니 백수임???? 어떻게 동생의 코묻은 돈을.....

[글쓴이]

말로는 취준한다는데…..ㅋㅋ 본가랑 언니네 자취방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모르겠다

[익인18]

말이 취준이지 백수맞는듯...이제 절대 빌려주지마 부모님한테 빌리라고해

[익인19]

나도 언니한테 빌려준돈 있는데 빌려준거 반도 못받음..이것도 내가 떼서서 받은건데 이래놓고 엄마는 언니가 사준게 더많다고 가족끼리 뭘 다받을생각하녜....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울 엄마도 더 주라고 하지 밀린 돈 받으라고 인 해….

[익인19]

진짜 개짜증나서 언니한테 그냥 빌린거 갚지말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엄마한테 잘해서 엄마는 뭐만하면 언니편이더라 ㅎ

[익인20]

담에 언니한테 한 70 빌리고 갚지마 갚으라고 해도 너 쪼잔한 사람 만들기나 하지 절대로 안 갚을 듯

[익인21]

하고...언니 철딱서니가 없어도 어쩜 그렇게 없냐

[익인23]

와… 98이면 20대 중후반인데 아무리 철없어도 그렇지 04동생 돈은 빌리냐..

[익인24]

혈육이라도 돈 쉽게 빌려주지마

[익인25]

가족한테 절대 빌려주지마 돈 ..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일단

[익인26]

나였으면 바로 엄마한테 일렀어,,, 언니가 돈 빌려가놓고 돈 안 준다고

[익인27]

나는 혈육한테 돈 빌려줄때 카톡에 적고 매달 얼마씩보내라고 압박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