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5일에 온대놓고 456일 놀러오겠다고 바꾸더니 하루전날 취소하고 101112일 또 바꿔서 지금 청소하고 어디갈지 생각해놓고 그랬는데 오늘 또 갑자기 24일에 오겠다고ㅋㅋㅋ 나만 기대하고 나만 지치고ㅋㅋ 나도 애초에 오라고 말한적도 없고 그렇게 바라지도 않았는데 왜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