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만나고 싶은 마음 반 귀찮은 마음 반이었는데
당일에도 말이 없길래 나도 그냥 말 안 하고 있었더니 그대로 퇴근시간까지 말 없어서
아싸리 하고 집 갔다 ㅋㅋㅋ
친구들도 만나기 귀찮았던 걸까